이미연이 2년만에 다시 동서식품의 ‘맥심’ 광고모델이 됐다. 이미연은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맥심’의 모델로 활동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한 설문조사에서 이미연이 커피 광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고 2년 만에 다시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연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이미지가 짙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뛰어난 신제품(맥심 아라비카 100)과 잘 매치된다”고 덧붙였다. 이미연의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촉촉한 눈빛의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역시 이미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미연은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 출연해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