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양동현-이승현, 우즈벡전 스리톱
OSEN 기자
발행 2007.03.28 19: 11

'이근호-양동현-이승현 스리톱 가동'. 핌 베어벡 감독의 선택은 스리톱이었다. 베어벡 감독은 2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08 베이징 올림픽 2차예선 경기에서 양동현(21, 울산)과 이근호(22, 대구), 이승현(22, 부산)을 선발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세 명의 공격진 아래에는 한동원(21, 성남)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공격을 조율하고 백지훈(22, 수원)과 오장은(22, 울산)이 배치되었다. 포백은 예전과 같이 김창수(22, 대전), 강민수(21, 전남), 김진규(22, 전남), 최철순(20, 전북)이 나섰다. 골키퍼는 정성룡(22, 포항)이 선발로 나섰다. - 한국 선발 선수 명단 - GK : 정성룡 DF : 김창수, 강민수, 김진규, 최철순 MF : 오장은, 백지훈, 한동원 FW : 이근호, 양동현, 이승현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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