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선정된 바 있는 양파가 6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5집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양파는 1997년 18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을 히트 시키며 8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던 발라드의 여왕이다. 지난 2001년 4집을 마지막으로 유학을 떠났던 양파는 6년이 지난 올해 1월 개인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최근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았고 컴백예정일인 4월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양파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앨범 출시일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4월 중순정도로 보고 있다. 모든 것이 완성된 후 공식적인 컴백 일정을 발표 할 것"이라며 "많은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만큼 양파 외에 모든 스태프들이 신중히 최선을 다해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어 양파도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ellow0827@osen.co.kr 양파 홈페이지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