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의 첫 딸, 이름은 '주니'
OSEN 기자
발행 2007.03.30 09: 15

개그맨 커플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예쁜 공주님의 아빠, 엄마가 됐다. 김지혜는 예정일보다 3일 이른 3월 29일 오전 9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뉴스타임-연예수첩'은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하고, 딸의 이름이 박준형의 2세라는 뜻으로 박주니라는 사실을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지혜는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피한 채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주니의 아빠 박준형은 처음 본 딸의 모습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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