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쥬얼리 디자이너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3.30 10: 42

가수 손호영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 3월 24일 공식 팬클럽 ‘HOI+’ 창단식에서 처음 공개된 쥬얼리 제품은 925실버에 18K백도금을 한 목걸이, 귀걸이, 휴대전화기 액세서리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쥬얼리는 손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와 영문 이니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대중성이 강조됐다.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손호영 쥬얼리’를 확대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