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요·준코 등 미녀들, 나이트클럽 경험 밝혀
OSEN 기자
발행 2007.03.31 08: 37

미녀들도 나이트클럽에 다닌다?
최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녹화 도중, 미녀들이 한국의 나이트클럽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즉석만남이 이루어지는 나이트클럽의 '부킹'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미녀들은 자신들만의 단골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밝혀 남성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의외로 강남이 아닌 변두리 지역의 나이트클럽을 선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학교와 가깝다는 손요는 왕십리, 한 곳만 간다는 준코는 영등포, 집과 가까워서 엘리자베타는 일산, 나이트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흐엉은 월미도 등 변두리 지역의 나이트를 즐겨 찾는 미녀들의 솔직한 발언으로 녹화장은 웃음이 넘쳐났다.
미녀들이 밝히는 나이트클럽 문화와 즉석만남에 관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은 4월 1일 오전 10시 35분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송된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는 '한국의 모임, 이것이 충격이다'라는 주제로 토크와 앙케트가 진행되며 게스트로 테이, 변우민, 최정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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