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아! 이번에도 점수를 못내나?'
OSEN 기자
발행 2007.03.31 16: 00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시즌 2차전 경기가 3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나간 이승엽이 후속 아베의 병살타로 찬스가 무산돼 공수가 교대되자 자신의 글러브를 갖다주는 다카하시를 아쉬운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다./요코하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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