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룬, "내가 160km 투수야!'
OSEN 기자
발행 2007.03.31 16: 47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시즌 2차전 경기가 3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요코하마의 강속구 마무리 투수 크룬이 2-0으로 앞선 9회초 등판,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세이브에 성공했다./요코하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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