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월 8일 '대구백화점의 날' 무료 입장
OSEN 기자
발행 2007.03.31 18: 10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을 '대구백화점의 날'로 정해 관중을 무료 입장시킨다. 1944년 대구상회를 모태로 출발한 대구백화점은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 유통업체로꼽히고 있다. 이번 대구백화점과 삼성 라이온즈간의 공동 마케팅은 오늘날 두 기업이 있기까지 성원해준 연고 지역 시민과 팬들에 대한 감사와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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