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승엽은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7회초 볼넷으로 나가 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이 타석에 선 고사카의 머리 위로 투구가 날아갔다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요코하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승엽,'공이 머리 위로 지나갔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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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1 1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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