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소녀 서지훈, '아이, 부끄러워'
OSEN 기자
발행 2007.04.01 19: 06

프로게임단 CJ 엔투스가 1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사상 최초의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CJ 구단은 14일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시작을 앞두고 팬 서비스와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퍼펙트 테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지훈이 귀부인 차림의 여장 코스프레를 입고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