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CJ 엔투스가 1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사상 최초의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CJ 구단은 14일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시작을 앞두고 팬 서비스와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게된 박영민(왼쪽)과 마재윤이 UN의 '선물'을 열창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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