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일 수원전 등 홈경기 가두 홍보
OSEN 기자
발행 2007.04.03 14: 15

FC 서울이 홈 경기 팬 유치를 위해 발로 뛰며 홍보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은 3일과 오는 6일 2회에 걸쳐 지하철 6호선 수색역에서 가두 홍보에 나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홈경기 일정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팬들에게 축구의 즐거움과 재미에 대해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서울은 특히 8일 상암에서 벌어질 예정인 수원과의 맞대결에 많은 관중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2004년에도 인지도 확산과 홈경기 일정 홍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거리에 나가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0bird@osen.co.kr FC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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