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사장 김응룡)가 오는 6일부터 열리는 2007 프로야구 개막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개막전이 열리는 6일 입장객 전원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모자를 제공하고 'New 잔디 New 펜스 첫 홈런 안타 득점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열어 각 1명씩 추첨해 2008년 전지훈련 초청권을 증정한다. 7일 경기에는 입장객 전원에게 최강 삼성 타월을 증정하고 하파데이 괌 민속공연단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있다. 경기 후 수훈 선수에게는 기아자동차 모닝 2대를 제공한다. 또 일은 '제7회 시도민 무료초청 대구백화점의 날'로 정해 입장객 전원 무료 관람, 특별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MBC 시트콤 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애국가를 부른다. 또 삼성은 개막 3연전 내내 'First Homerun Catch 이벤트'를 마련해 첫 홈런볼을 잡는 팬에게 괌 최고급 여행권을 증정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