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솔로 데뷔 앞두고 간미연과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7.04.05 08: 32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간미연과 별이 소속돼있는 ㈜H2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힌 김동완은 앞으로 솔로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H2 엔터테인먼트의 홍현종 대표는 “연기자 활동뿐만이 아닌 가수로서의 솔로활동과 신화 멤버로서의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둥지에서 자신의 솔로활동을 시작한 김동완은 “그동안 신화라는 그룹안에서 보여주지못한 나만의 음악과 스타일을 보려드리고 싶었다. 멤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신화라는 그룹은 영원할 것이다. 팬들이 있었기에 신화가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고맙게 믿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김동완은 상반기 안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신화 정규앨범활동 및 연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