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락채널 XTM은 4월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5일 연속으로 ‘검은 독거미’ 자넷 리와 ‘얼짱 당구 소녀’ 차유람, 차보람 자매 등 세계 각국의 여성 포켓볼 선수들을 초청, 이벤트 형식으로 개최되는 'XTM CUP Billiards'대회를 독점 중계 방송한다. 하루 지연 중계 예정. 오는 4월 12일(목), 1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XTM CUP Billiards 쓰리쿠션대회에서는 자넷 리를 비롯해 차유람, 차보람, 조필현, 박신영 등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세계 유명 쓰리쿠션 선수들과 토너먼트전을 펼친다. 14일(토) 사상 최초의 한국과 유럽 쓰리쿠션 팀 대항전(차유람 출전)과 15일(일), 16일(월) 연속 방송되는 한국과 미국의 세 번째 나인볼 팀 대항전(차유람, 차보람 출전)도 당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과 유럽의 쓰리쿠션 대항전은 ‘얼짱’ 차유람 선수의 언니 차보람 선수가 해설을 맡아 친동생의 경기를 직접 중계할 예정이다. 자넷 리(오른쪽)와 차유람=XT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