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5일 도쿄돔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요미우리 이승엽은 2안타를 치며 분전했지만 주니치 우즈의 홈런 3방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병규는 6게임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9회말 2사 1루서 안타를 친 이승엽이 대주자로 교체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안타 치며 분전했지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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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5 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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