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2년 만에 3집으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7.04.06 11: 28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이 2년만에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브라운 아이즈의 멤버로 앨범의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난 그가 3집으로 돌아온다. 윤건은 2004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 주제가 발표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열심히 작곡 활동을 해왔으며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과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다. 또 일본에서 콘서트도 열어 한류 열풍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번 3집 앨범은 윤건 자신이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며 이미 마니아 팬들로부터 앨범 출시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윤건의 3집은 4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