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9게임 연속 안타에 도전했다. 나고야돔 외야 관중석 상단에 보이는 CBC 광고판은 중부일본방송(CBC)이 제공하는 상금 1000만 엔(약 8000만 원)짜리 홈런존이다. 나고야돔은 도쿄돔과 달리 외야 관중석 상단이 높아 이 곳을 맞히려면 비거리가 최하 200m는 돼야 한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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