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이 후속곡 뮤직비디오에서 남성미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미인’으로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이기찬이 최근 영화배우 김선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후속곡 ‘세사람’ 뮤직비디오를 통해 살짝 보이는 근육질의 몸매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면 캡쳐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현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후속곡 ‘세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혼자만의 사랑이야기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애절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세사람’은 이미 주위 연예인들에게 먼저 인정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루는 흰눈 활동 때부터 이미 전화 통화 연결음으로 이곡을 설정해 놓고 타이틀곡으로 ‘미인’ 대신 추천하기도 했으며 정선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코너에서 이기찬의 ‘세사람’ 라이브 노래를 듣고 방송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귀공자풍 이미지에서 남성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한 이기찬은 앞으로 ‘세사람’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