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 초중학교대회 11,12일 결승전
OSEN 기자
발행 2007.04.10 08: 51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 12일 정오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기 초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11일 열리는 중등부 결승은 부산 경남중학교와 김해 내동중학교가 맞붙고 12일에는 부산 양정초등학교와 울산 대현초등학교가 초등부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 최우수선수에게는 당일 롯데 홈경기 시구 기회가 주어진다. 초등부,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야구용품 구입권과 준우승팀에게는 300만 원의 구입권이 주어지며 결승에 진출한 양교 학생과 학부모는 당일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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