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남편이랑 식성도 비슷해서'
OSEN 기자
발행 2007.04.10 13: 02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밀양'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결혼후 달라진 게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도연이 "특별히 달라진 면이 없다"며 "남편과 식성도 비슷해서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하고 멋쩍어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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