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첫 승 올려서 좋네요!'
OSEN 기자
발행 2007.04.12 21: 44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12일 경기는 두산 김동주의 악송구로 승패가 갈렸다. 1-1이던 한화의 9회초 2사 후 백재호의 3루 깊은 땅볼을 잡은 김동주가 1루에 원바운드로 송구한 것을 1루수 정원석이 잡지 못하고 뒤로 빠트려 한화가 2-1로 이겼다. 8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올린 류현진이 아이싱을 하고 활짝 웃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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