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녀' 윤승아, 광고계가 주목하는 샛별
OSEN 기자
발행 2007.04.13 10: 43

'달팽이녀' 윤승아가 광고계의 잇딴 러브콜에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한 이동 통신사의 광고에 이어 롯데제과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인기 급상승이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지선 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에서 '달팽이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비로운 이미지로 드라마 활동 없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통신사 광고 촬영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 롯데제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듣고 예상치 못한 너무 큰 선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롯데제과 측은 “처음 봤을때 평범하면서도 미소를 지을 때 알 수 없는 묘한 느낌과 맑고 깨끗한 눈동자에 시선이 멈춰졌다”고 윤승아를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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