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다룬 ‘램핑’, 4월 19일 촬영 스타트
OSEN 기자
발행 2007.04.13 10: 45

지하정부의 음모를 다룬 4부작 드라마 ‘램핑’(권민 극봉, 이진영 연출)이 4월 19일 촬영을 시작한다. ‘램핑’은 마케팅 컨설턴트인 남자가 세계 지하정부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케팅 천재라고 불리는 김정환(김유석 분)은 자동차 회사의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신차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조종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검은 조직 ‘진젠푀르메겐’이라는 내용. ‘소금인형’의 김유석이 마케팅 컨설턴트 김정환 역을 맡았고, 소유진이 김정환과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검사 강유인을 연기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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