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세이브가 이렇게 힘든가?'
OSEN 기자
발행 2007.04.14 20: 59

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져 김재박 감독이 친정팀 현대에 7회초 2연속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5-4로 재역전승했다. 9회말 1사 1, 2루서 병살로 어렵게 경기가 끝나자 LG 마무리 우규민이 마운드에 주저앉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