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4.0’ 통해 건재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7.04.16 08: 46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영화 ‘다이하드4.0’을 통해 건재를 과시했다. ‘다이하드=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라는 것처럼 ‘다이하드4.0’은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이다. 최근에 공개된 영화 포스터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강렬한 눈빛과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으로 극 중 존 맥클레인의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월이 지났지만 몸매는 더욱 단단해졌고, 카리스마는 더 깊어졌다는 평가다. ‘다이하드4.0’은 해커들을 앞세운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존 맥클레인 형사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때문에 항상 맨몸이었던 존 맥클레인이 어떤 고생을 하며 테러리스트를 물리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6월 28일 개봉.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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