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동경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에게도 무명시절은 있었다. 지금과 사뭇 달랐던 101명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무명 시절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이 4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낮 12시에 방송하는 ‘101 할리우드 스타 Now& Then’을 통해서다. 올해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채널 ‘E! 엔터테인먼트’에서 방송된 ‘101 할리우드 스타 Now& Then’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현재의 모습이 되기 전 무명시절의 모습을 매주 10명씩 10주에 걸쳐 보여줬던 프로그램. 데뷔 전 이색 직업과 데뷔 때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리바이스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브루스 윌리스, 버거킹 모델이었던 엘리자베스 수, 영화 ‘호스 위스퍼러’로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을 비롯해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키아누 리브스, 벤 에플렉, 제니퍼 로페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뎁, 할리 베리,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러브휴잇, 산드라 블록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신인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섹시남’ 매튜 매커너히가 술집에서 스카우트 된 사연을 비롯해, 데뷔 전 스트립 클럽에서 서빙을 했던 르네 젤위거, 고교 졸업 후 공장에서 일했던 브루스 윌리스, 전화번호부 타이피스트였던 더스틴 호프만 등 무명시절 이야기도 들려준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