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1점만 더 내면 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04.17 21: 57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LG 선발 봉중근이 6⅓이닝 2실점 호투로 국내무대 첫 승을 거두며 한화에 5-2로 승리했다. 7회까지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가 계속되자 김재박 LG 감독이 덕아웃에서 정진호 수석코치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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