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선’ 김영애, ‘한성별곡’으로 잇달아 사극 연기
OSEN 기자
발행 2007.04.18 09: 21

KBS 2TV 드라마 ‘황진이’에서 교방의 노기 취선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김영애가 또 다시 사극연기를 펼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8부작 미니시리즈 ‘한성별곡’(박진우 극본, 곽정환 연출)에 캐스팅 돼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성별곡’은 조선 후기 정조 대를 배경으로 연쇄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감추어진 음모를 다룰 드라마다. 금권정치와 정치모략이 판치는 궁궐 속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안내상 한정수 등이 캐스팅 되어 있는 이 드라마에 김영애는 한상궁 역으로 합류했다. 박선영이 연기할 조상궁과 함께 궐내 움직임을 배후 조종하는 인물이다. ‘황진이’에서 직설적인 성격을 지닌 황진이의 선배 기생으로 나와 깊은 인상을 새긴 김영애이다 보니 사극 연기가 전혀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특히 ‘황진이’에서는 백무 역을 맡았던 중견 연기자 김영애와 이름이 똑같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영애는 ‘한성별곡’ 캐스팅에 앞서 열음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남상미 온주완 박희순 등과 한식구가 됐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