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KBS 신설 '빅마마' 단독 MC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7.04.18 09: 49

개그맨 이휘재가 봄 개편으로 KBS에서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다. 봄 개편 이후부터 KBS 2TV서 '미녀들의 수다' 시간대에 방송되는 '빅마마'의 진행이다. '빅마마'는 '아이의 꿈과 희망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모토 아래 K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육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삶의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빅마마들이 출연해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한다. 이에 선우용녀, 김을동, 김용림, 김자옥이 빅마마로 낙점, 패널로서 이휘재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프로그램은 매회 '최고의 빅마마'를 선정하기 위해 퀴즈 형식을 도입할 예정이며 '최고의 빅마마'로 뽑힌 빅마마는 신생아를 위한 성장지원금인 '새싹자금'의 수여자가 된다. 이휘재와 4명의 빅마마들이 만들어가는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빅마마'는 5월 6일 오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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