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막내 김진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포근한 스타일의 여성"이라며 조정린을 꼽았다. 김진호는 연애 로망 시뮬레이션 Mnet '두근두근 여친 만들기'에서 공개적으로 여자친구를 구하고 있는 남성 5인조 밴드 F.T.ISLAND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대답한 것. F.T.ISLAND가 SG워너비에게 음악에 대한 조언을 듣던 중 좋아하는 이상형을 묻자 리더 채동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우선 여자는 다 좋다”고 답했으며 김용준 역시 “여자면 다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진호는 자신의 이상형을 조정린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좋은 것이냐는 질문에 김진호는 진지하면서도 의외라는 목소리로 "나는 약간 포근한 스타일이 좋다. 살이…"라며 조정린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김진호는 또 "예쁜 여자도 좋지만 착하고 마음 따뜻한 이해심이 많은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한편 여자친구에게 해 준 가장 로맨틱한 이벤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용준은 “그런 것을 챙겨주는 성격이 안돼 로맨틱한 이벤트를 해 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그나마 해준 것이라고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여자친구 집을 방문해 놀라게 해 준 적이 있는데 무척이나 좋아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SG워너비는 오는 5월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F.T.ISLAND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예이라기보다는 음악을 하는 음악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우린 3명임에도 늘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너희들은 5명인데 오죽하겠냐. 서로 잘 챙겨줘야 한다"는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 않았다. Mnet '두근두근 여친 만들기'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을 현실에 도입,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남자친구를 직접 키우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으로 풋풋한 5명의 10대 소년들이 진정한 멋진 남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그룹 F.T.ISLAND가 5명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SG워너비와 함께한 '두근두근 여친 만들기'는 오는 4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