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꼭 만나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7.04.18 19: 29

섹시 여가수 서인영이 오는 6월 내한하는 세계적인 팝 여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6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치기로 한 가운데, 서인영은 평소 팬을 자처했던 아길레라의 공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냇다. 서인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국내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 그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을 조정해서 공연을 보러 갈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가능하다면 같은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펼쳐보고 싶다”는 소망도 내비쳤다.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서인영은 현재 타이틀곡 ‘너를 원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그녀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발라드곡 ‘가르쳐줘요’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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