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서신애, 어릴적 사진 "천사 같아"
OSEN 기자
발행 2007.04.19 08: 56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공효진의 딸 봄이 역을 맡고 있는 서신애가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이번 사진은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백일을 막 지난 아기 때 모습을 비롯해 천진난만한 미소로 해맑게 웃고 있는 유치원 시절의 사진 등 총 5장. 공개한 사진 모두 어린 아이의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퍼져있는 사진을 보고 "순수한 아기 천사를 보는 느낌이다", "현재의 모습과 똑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소감을 남기고 있다. 현재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어른 못지 않은 능청스럽고 맛깔스런 말투와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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