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중인 김윤진이 섹시미에서 린제이 로한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진은 지난 3월 MS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2인’에 선정됐다. 이어 최근 발행된 미국 잡지 ‘스터프(STUFF)’에서도 ‘세계 섹시 미녀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윤진은 ‘세계 섹시 미녀 100인’에서 할리우드 섹시 스타 린제이 로한보다 한 단계 앞선 88위에 랭크됐다. ‘스터프’와 비슷한 시기에 발행된 잡지 ‘글래머러스’에서는 섹시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화보가 실려 김윤진이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한국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윤진은 미국 ABC 인기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며 월드스타로 거듭났다. 여기에 관능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진이 ‘스터프’를 비롯해 ‘US 위클리’ ‘글래머러스’ 등 3개 잡지에 게재되면서 미국 잡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김윤진은 인기 TV드라마와 여러 잡지를 통해 더욱 섹시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세븐데이즈’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기로 한 김윤진은 막바지인 ‘로스트 시즌3’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