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점술가에게 자신의 운명을 듣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청아는 최근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에서 호흡을 맞춘 박기웅 줄리안 조달환 윤영삼과 함께 이휘재가 진행하는 채널 CGV의 영화 버라이어티쇼 ‘레드 카펫2’에 출연했다.
이청아와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출연자들은 ‘레드 카펫2’에서 영화 흥행여부를 알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갔다가 자신들의 운명까지 듣게 됐다. 이때 점술가는 이청아를 두고 “고상한 역이 아닌 확실히 망가지는 역할을 몇 번 맡으면 연기자로서 대성할 상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개인적으로 자기 앞에 먹을 것이 쌓여 있는 사주를 가졌기에 한평생 안정된 삶을 사는 최고의 며느리감이라는 말도 들었다.
이청아는 생각지도 못한 좋은 사주에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며 기뻐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배우들이 출연한 ‘레드 카펫2’는 4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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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진행하는 ‘레드 카펫2’에 출연한 이청아./채널 CG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