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오늘은 승리투수 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4.19 22: 42

19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12회말 1사 만루서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SK가 2-1로 승리, 올 시즌 4번의 연장전서 한 번도 지지 않는 뒷심을 발휘했다. 정대현이 1⅔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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