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2일 '미녀들의 수다' 팀 초청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7.04.20 15: 44

'미녀들의 수다'팀이 야구장을 방문한다. SK 와이번스는 오는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아시아 여성 8명은 지난 10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SK의 연고지인 인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됐다. 이에 SK는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축하하고 주말 야구장을 찾는 인천 야구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미녀들의 수다'팀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녀들의 수다'팀 중 아제르바이젠 출신의 디나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엘리자베타가 참여한다. 디나와 엘리자베타는 경기에 앞서 시구(디나)와 시타(엘리자베타)를 각각 실시하며, 1회에는 일일 아나운서로 활약한다. 또 이후 경기에서도 한국문화 체험과 즉석 인터뷰 및 댄스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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