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연이 윤계상과 키스를 하게 됐다. 5집 앨범으로 컴백한 엠씨더맥스의 타이틀곡 '가슴아 그만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돼, 애절한 키스신을 연출하게 된 것. 이에 박시연은 윤계상과 함께 21, 22일 이틀 간 경기도 파주와 안면도에서 촬영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시연은 평소 엠씨더맥스의 팬이었는데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5집 앨범 중 타이틀곡인 '가슴아 그만해'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며 엠씨더맥스의 활동을 응원했다. 뮤직비디오는 4월 말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드라마타이즈 형식이 아닌 서정적인 영상미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CF 같은 뮤직비디오로 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15일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 엠씨더맥스는 21일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