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원형이 형, 내 다음이네!'
OSEN 기자
발행 2007.04.21 18: 58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1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1사 김민재를 외야수 플라이로 처리, 프로 통산 5번째 2000이닝 투구 기록을 세운 SK 선발투수 김원형에게 역대 4번째로 2000이닝을 넘겼던 한화 정민철이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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