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아! 몸으로 때워도 안되나?'
OSEN 기자
발행 2007.04.21 19: 23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1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의 5회초 2사 2루 크루즈의 안타 때 홈을 파고든 2루주자 이영우와 부딪쳐 공을 놓쳐 득점을 허용한 SK 포수 박경완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홈 플레이트 앞에 앉아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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