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경준, 의류 전속모델로 광고 첫 발
OSEN 기자
발행 2007.04.24 12: 34

신인연기자 경준이 패션의류 PB ‘프리선샛’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프리선샛’은 20대 이상을 겨냥한 편안하고 깔끔한 캐주얼 브랜드로, 2006년 주진모에 이어 1년동안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경준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에 이어 MBC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연기자다. 2006년 2월 군 복무를 마친 후 계속해서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경준은 “군 제대 후 드라마 3편에 출연했는데 모두 성공적이어서 다행이고 뿌듯하다”며 “이제는 의류 브랜드 광고까지 하게 되니 정말 힘들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드라마를 통해 선배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지적받으며 차근차근 연기를 배워가고 있다”고 앞으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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