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4일 오전 10시 부산 사직구장내 선수단 회의실에서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하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팬들을 끌여 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운영팀 김태민 계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윤동배 스카우트팀장, 조성우 과장, 경영관리팀 김은진 씨, 이원영 씨가 장기 근속 사원 표창을 받았다. 모범사원에는 강민철 트레이너와 마케팅팀 강명숙 씨가 선정됐다. 구단 마스코트인 의 이름짓기 등 올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 홍보팀 김건태 씨가 공로상을 차지했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