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103.5MHz)가 이천 광주 여주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4.28~5.27)의 개막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실시한다. SBS 라디오는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일인 4월 28일을 비롯해 5월 6일, 5월 12일 등 3일간에 걸쳐 특집방송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를 라디오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생방송하기로 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도자비엔날레는 세계적인 수준의 우리 도자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네 번째 열리는 도자기 축제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개막일인 4월 28일에는 오후 3시부터 여주 도자기 축제장을 찾아가 ‘세계도자비엔날레-여주’ 편을 방송한다. 배칠수 전영미 허수경 남궁연이 진행하고 강성범 김어준 김정난 등 SBS 라디오 인기 DJ들과 이기찬 BMK 럼블피쉬 진미령 박학기 타이푼 전승희 임선택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5월 6일 오후 4시부터는 역시 이천에서 ‘이천 세계도자비엔날레-도자 나눔, 사랑 나눔’이란 주제로, 전영미 허수경 등 인기 라디오 DJ들과 함께하는 건강걷기와 도자기 체험 행사가 벌어진다. 그리고 SG워너비 서영은 채연 자두 길건 바비킴 강진 T 김혜연 등의 축하무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5월 12일 오후 4시부터는 경기도 광주에서 ‘광주 세계도자비엔날레-Star with Radio’라는 제목으로 배칠수 전영미 허수경 이경실 옥소리 등 인기DJ들의 사인회가 펼쳐진다. 더불어 이기찬 BMK 럼블피쉬 스윗소로우 서인영 뚜띠 황보 김혜림 자두 배틀 등이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시장 군수 일반시민들 앞에서 펼칠 성대한 축하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00c@osen.co.kr 지난 4월 12일 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박철, 김문수 지사, 이세나(왼쪽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