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창단후 첫 팬사인회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7.04.26 14: 22

프로게임단 CJ 엔투스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5층 보이드에서 '휠라와 함께하는 CJ 엔투스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팬사인회는 CJ 엔투스가 창단 후 갖는 첫번째 공식 팬사인회로, 팬들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으로 열린다. 간판 스타인 마재윤, 서지훈, 변형태, 박영민 등이 참석,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다. 특히 선착순 100명의 팬들은 휠라 매장에서 CJ 엔투스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주장 박영민은 "소중한 팬들과 만남이라 너무 기분좋다. 최근 팀의 성적이 부진하지만 팬들과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단합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드리겠다. 많은 팬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사인회에 많이 참석해줄 것을 팬들에게 당부했다. CJ 엔투스와 휠라코리아는 이번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팬들과 친밀감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겠다는 뜻을 알렸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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