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집해제 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4.27 09: 23

“다시 여러분 곁으로 돌아갑니다.” 2005년 2월 28일 입대해 26개월간의 복무를 마친 소지섭이 4월 27일 오전 근무지였던 마포구청에서 소집해제를 명 받았다. 입대 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소지섭은 올 하반기 방송될 제작비 60억 원짜리 대작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일찌감치 복귀작으로 정해 5월 초부터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지섭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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