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톱스타들에게만 주어진다는 아파트 광고를 2년째 하게 됐다. ㈜금강주택이 만들어내는 아파트 브랜드 ‘펜테리움’의 광고 모델로 재계약에 성공해 세련된 이미지를 1년 더 뽐낼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 중순부터 방영될 ‘펜테리움’의 2차 광고에서 한은정은 귀족의 색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미인의 자태를 자랑하게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아파트 뜰을 보며 주거공간의 진화에 만족스러워한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드라마 ‘서울 1945’ ‘사랑하는 사람아’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한은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신기전’을 택해 조선시대 여인으로 변신한다. ‘신기전’은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세계 최초의 다연발 로켓포인 ‘신기전’을 소재로 만들어진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