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와 부산 KTF의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장전 종료 약 5초를 남겨놓고 터치아웃 판정에 대해 모비스 측이 강력히 항의하자 심판진이 합의를 거쳐 첫 판정을 고수한 뒤에도 비디오로 다시 판독하고 있다. 최초 판정대로 KTF에 볼 소유권이 주어졌다./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하도 항의가 심하니 비디오로 판독해야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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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27 2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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