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왜 이리 볼이 안 잡히나!'
OSEN 기자
발행 2007.04.27 22: 03

2007 프로야구 1위와 3위를 달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2사 1루서 김상현의 내야땅볼을 SK 유격수 정근우가 더듬어 1루 주자와 타자 주자를 모두 살려줬다. 다음 타자 황선일에게 3-2로 역전 당하는 2타점 2루타를 내줘 뼈아픈 실책이 됐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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