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외국인 남자아이 입양계획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7.04.28 12: 36

가수 하리수가 외국인 남자아이를 입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리수의 소속사 장태진 이사는 “하리수가 혹시나 아이가 왕따당할 것을 걱정해 외국인 남자아이를 입양시켜 외국인 학교에 보낼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Mnet ‘하리수의 결혼 이야기: 베이비 달링 여보’ 방송 이후 하리수의 입양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하리수 측은 결혼 전까지 입양에 필요한 서류준비를 마친 후 순차적으로 아이를 입양하겠다는 계획이다. 장 이사는 “‘베이비 달링 여보’를 촬영하면서 여러 교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하리수가 입양을 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결혼 후 2,3달 정도 있다가 7,8월쯤 1,2명 정도의 아이를 입양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딸, 아들, 딸, 아들 순서대로 총 4명의 아이 입양을 희망하고 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겪게 될 혼란에 대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 하고 있는 가운데 장 이사는 “혹시나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외국인 남자아이를 입양시켜 외국인학교에 보내려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며 “입양하는 4명 중 한명은 외국인이 될 확률이 높다”고 귀띔했다. 장 이사는 또 “하리수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될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고아원도 자주 방문하고 기부도 많이 해왔다. 2,3년 후 고아원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아이를 좋아하고 후에 있을 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5월 19일 미키정과 함께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와 사회는 각각 성전환수술을 집도했던 동아대 의대 성형외과 의사와 KBS 신영일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